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부산지구

                              살아간다는 것을 아십니까?

 

 

기뻐서 울고 슬퍼서 울고,
돈과 명예와 권세를 쥐려 하고,
무언가를 이루려고
날마다 발버둥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길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하늘에 보화를 쌓아놓으라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한 일을
기억하겠다고 말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욕심만 더해가며 사는 사람과
나눔의 삶을 사는 사람은
얼굴 모습과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욕심을 부리는 사람은 신경질적이고,
나누며 사는 사람에게는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그리고 웃음이 있습니다.


소중한 삶에 욕심만 채우기보다
나눔의 손길을 채우며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 시인, 용혜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48 덕계 프란치스코 형제회 설립미사에 다녀 왔습니다 박인규 2021-05-31 12073
147 자발적 퇴회서 양식 file [1] 마태오 2009-04-08 8167
146 언양 루케치오 형제회 2014년 유기.종신자 피정-분도 수녀원 은혜의 집 박인규 2014-04-28 7845
145 사순피정 사진 [1] 크리스티나 2010-04-09 7778
144 부산지구 봉사자 연수 일정표 file 임기태 2007-12-22 7400
143 선거총회 사진 [3] 크리스티나 2009-11-02 7352
142 대전지구 형제회 합동 서약식 [1] 시몬 2008-06-15 7262
141 포르치웅쿨라 전대사 축일 기념행사 마태오 2008-08-04 6861
140 [re] 포르치웅쿨라 전대사 축일 기념행사 베드로 2008-08-31 6855
139 부산 대연 안토니오 2010년 하계수련회 [1] 크리스티나 2010-10-03 6816
138 성프란치스코의 여정을 따라서 file 베드로 2009-06-18 6692
137 2009년 10월 전국정평창보 담당 연수회 스테파니아 2009-10-28 6540
136 기관 및 단체 선교상 file [1] 크리스티나 2010-03-09 6523
135 2010년 정평창보 여름체험 재안내 file 관리자 2010-06-17 6508
134 한번 더 힘을 내어 도와주세요! 국가형제회 2008-03-24 6492
133 아씨시 세계 젊은이 대회 참가자 모집 베드로 2009-06-19 6459
132 인도네시아 지진 참사 구호협조 스테파니아 2009-10-12 6457
131 2008년 평화의기도 모임 추진 정평창보 2008-01-03 6440
130 봉래 레오 형제회 file 베드로 2010-10-24 6408
129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시국미사 알림 관리자 2010-04-28 6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