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형제회 목동 수련소(김상욱
요셉 신부)는 1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며 2015년 12월 8일 오후 7시에 관구장 호명환 가롤로 신부의 주례로 감사 미사를
드렸다. 이날 미사는
한국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자비의 희년 개막 미사를 함께 봉헌하였다. 봉헌 시간에 1년 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을
봉헌했으며 미사 후에 수도원 마당 성모상 앞에서 촛불 봉헌과 수도원 축복을 하고 떡국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