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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자료게시판

약속처럼 무지개가...

조회 수 4348 추천 수 0 2008.07.18 12:36:00

아침 저녁으로 양로원 마당을 돌며 묵주를 돌리는 것이

점점 일과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 온 뒤에 마당을 돌고 있는데

돌아서는 순간 너무도 선명한 무지개가

양로원 지붕 위에 걸려 있었습니다.

순간 하느님의 약속이 떠올랐습니다.

매일같이 떼를 쓰다시피 기도하는 것을 들으셨는지...

저에게는 하느님의 약속처럼 다가왔습니다.

아오스딩

2008.07.20 12:34:29
*.41.217.235

희망은 꿈을 가진자 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고
그 특권을 가진자가 꿈을 이룹니다.
요한형제의 희망이 하느님의 속마음을 이끌어 내리라고 믿습니다.

'받아 놓은 날은 도둑같이 온다.'는 우리네 속담을 떠 올리며
애심원 준공식이 눈에 그려 집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만날때 기쁨의 얼싸안음으로 우리들의 형제애를
드러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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