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선교자료게시판

월동준비 끝(?)

조회 수 2900 추천 수 0 2008.11.13 10:59:46
어제 김장을 담궜습니다.

배추 200포기, 채소밭 지하에 파놓은 김치움에

모두 13항아리가 들어갔습니다.

그 지하김치움에는 배추, 무, 감자 등 겨울에 드실 채소들도 갈무리 해놓았습니다.

석탄은 현재 24.8톤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동안 조금 땠지만

아마 1월중순까지는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할머니 할아버지는 모두 11분, 예약 해놓았던 분이

갑자기 입주 전날 입원을 하셔서 당분간 못들어오실 것 같습니다.

땅은 이미 5센치 이상 얼기 시작했는데

정원에 소나무와 사과나무 등 20여그루를 옮겨 심었습니다.

또 마당에 개집 두개를 짓고 있는데 완전히 호텔급(?)으로 짓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 집안에서 한가로울줄 알았는데,

여전히 잔일이 많습니다.

12월10일 제가 한국에 들어가기전까지 더 필요한 것들을 모두 준비해놓아야합니다.

아직까지 첫 월동준비가 잘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모든 것을 도와주시는 애심협회 회원들과

문흥사회구역 주민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9 수고가 많으시지요? 부탁 드립니다. 안토니오 2010-05-10 3087
28 화룡에 도착하였습니다. file [2] 요한 2009-01-23 3084
27 길림사제서품식에 다녀왔습니다. 요한 2009-09-08 3064
26 전문 서적이 필요합니다. 요한 2009-08-19 3039
25 길림신학교 졸업식 요한 2010-11-05 3037
24 6월25일 귀국예정 요한 2010-06-16 3032
23 한국어 강습 시작 요한 2009-08-13 3028
22 용해 소학교 새 장학생 file 요한 2010-11-18 3020
21 분망한 5월 요한 2008-05-24 3008
20 공정 0625 file 요한 2008-06-30 2997
19 요한 형제님 수고가 많으시지요? 안토니오 2009-03-14 2995
18 안토니오 형제님 요한 2010-01-07 2980
17 안토니오 형제회에 감사드립니다. 요한 2010-09-02 2969
16 양로원 공사현장의 석양 file 세자요한 2008-05-18 2946
15 한국 국악예술단 복리원 방문 file 요한 2008-09-02 2945
14 안녕하세요. [1] 안토니오 2009-01-23 2936
13 설날은 고향에서... [4] 요한 2009-01-19 2910
12 공정0716 file 요한 2008-07-18 2909
» 월동준비 끝(?) 요한 2008-11-13 2900
10 양로원 개원전부터 문전성시 file 요한 2008-07-18 2889

T 함께 있는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