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선교자료게시판

천복아, 오랜만이다.

조회 수 3424 추천 수 0 2011.02.21 12:53:02


그동안 방학도 없이 바쁘게 지내던 천복이를 오늘에야 만났습니다.

장천복이는 소학교 3학년때부터 프란치스코 청소년보회의 장학금을 받아왔습니다.

지금 용정고중 2학년이니 9년째 장학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크느라고 얼굴이 핼쓱하고 키도 부쩍 컸습니다.

성적은 반에서 10등 안에는 드는 모양입니다.

다음에 성적표 나오면 꼭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체장애인 부모님도 그동안 열심히 살아 집안도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올해는 동태를 20톤 밖에 못말렸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천복이는 이제 약정한 장학금이 2학기 남았습니다.

조스테파노

2011.02.27 00:06:48
*.212.14.122

장천복이와 팔씨름하면 이길 수 없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9 중국 화룡본당 첫 영성체 file [1] 요한 2011-02-17 3440
68 천복이 고등학교 진학 [1] 요한 2009-08-14 3439
67 장학생 청윈 양의 딸아이 file [1] 요한 2010-04-24 3439
66 "난 국물이면 된다."<북간도 일기 347> [4] 요한 2010-01-12 3433
65 애심복리원의 "젊은이" 작은 윤아바이<350> [1] 요한 2010-08-08 3432
» 천복아, 오랜만이다. file [1] 요한 2011-02-21 3424
63 정월 대보름 윷놀이 참가 file [2] 조스테파노 2010-03-23 3417
62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북간도일기342> [1] 요한 2009-07-21 3401
61 연길형제회 일일피정 file [1] 요한 2011-01-29 3382
60 대보름 윷놀이 대회 file [1] 요한 2011-02-17 3370
59 용해 소학교 이야기 [1] 요한 2009-11-07 3359
58 길림신학교 졸업식 file [1] 요한 2010-11-27 3354
57 중국 화룡본당의 성탄절 file [1] 요한 2010-12-25 3354
56 연길 12월 월례회 file [2] 요한 2010-12-30 3351
55 약속처럼 무지개가... file [1] 요한 2008-07-18 3327
54 영남지구에 감사드립니다. [2] 요한 2010-01-12 3324
53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서! [1] 요엘 2009-05-09 3322
52 북적거리는 애심복리원(중국) file [1] 요한 2009-05-28 3317
51 연길 형제회 평의회 [2] 요한 2010-12-08 3300
50 연길 한인교우회 나들이 file 요한 2010-09-25 3282

T 함께 있는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