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선교자료게시판

천복아, 오랜만이다.

조회 수 4605 추천 수 0 2011.02.21 12:53:02


그동안 방학도 없이 바쁘게 지내던 천복이를 오늘에야 만났습니다.

장천복이는 소학교 3학년때부터 프란치스코 청소년보회의 장학금을 받아왔습니다.

지금 용정고중 2학년이니 9년째 장학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크느라고 얼굴이 핼쓱하고 키도 부쩍 컸습니다.

성적은 반에서 10등 안에는 드는 모양입니다.

다음에 성적표 나오면 꼭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체장애인 부모님도 그동안 열심히 살아 집안도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올해는 동태를 20톤 밖에 못말렸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천복이는 이제 약정한 장학금이 2학기 남았습니다.

조스테파노

2011.02.27 00:06:48
*.212.14.122

장천복이와 팔씨름하면 이길 수 없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49 장학생 청윈 양의 딸아이 file [1] 요한 2010-04-24 4404
48 안토니오 형제님 요한 2010-01-07 4395
47 영남지구에 감사드립니다. [2] 요한 2010-01-12 4394
46 애심복리원의 "젊은이" 작은 윤아바이<350> [1] 요한 2010-08-08 4392
45 "난 국물이면 된다."<북간도 일기 347> [4] 요한 2010-01-12 4389
44 두 사제회원과 함께 file [1] 요한 2011-01-13 4383
43 복리원의 여름꽃 file [1] 요한 2009-07-21 4374
42 정월 대보름 윷놀이 참가 file [2] 조스테파노 2010-03-23 4354
41 화룡에 도착하였습니다. file [2] 요한 2009-01-23 4343
40 용해 소학교 이야기 [1] 요한 2009-11-07 4332
39 요한 형제님 수고가 많으시지요? 안토니오 2009-03-14 4326
38 용해 장학생들의 선물 file [1] 요한 2010-04-22 4310
37 '따뜻한 겨울' 감사합니다. [1] 요한 2010-10-17 4300
36 중국 지베드로신부님의 근황 file 요한 2010-11-27 4296
35 [re] 수고가 많으시지요? [1] 안토니오 2010-01-28 4283
34 한국 국악예술단 복리원 방문 file 요한 2008-09-02 4281
33 안토니오 형제님 2 [1] 요한 2010-01-31 4281
32 연길 한인교우회 나들이 file 요한 2010-09-25 4281
31 중국에 첫 단기봉사자 [2] 요한 2009-04-17 4277
30 요한 형제님 수고가 많으시지요? 안토니오 2010-04-06 4276

T 함께 있는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