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선교자료게시판

약속처럼 무지개가...

조회 수 4386 추천 수 0 2008.07.18 12:36:00

아침 저녁으로 양로원 마당을 돌며 묵주를 돌리는 것이

점점 일과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 온 뒤에 마당을 돌고 있는데

돌아서는 순간 너무도 선명한 무지개가

양로원 지붕 위에 걸려 있었습니다.

순간 하느님의 약속이 떠올랐습니다.

매일같이 떼를 쓰다시피 기도하는 것을 들으셨는지...

저에게는 하느님의 약속처럼 다가왔습니다.

아오스딩

2008.07.20 12:34:29
*.41.217.235

희망은 꿈을 가진자 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고
그 특권을 가진자가 꿈을 이룹니다.
요한형제의 희망이 하느님의 속마음을 이끌어 내리라고 믿습니다.

'받아 놓은 날은 도둑같이 온다.'는 우리네 속담을 떠 올리며
애심원 준공식이 눈에 그려 집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만날때 기쁨의 얼싸안음으로 우리들의 형제애를
드러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9 [re] 수고가 많으시지요? [1] 안토니오 2010-01-28 4049
28 길림신학교 졸업식 요한 2010-11-05 4047
27 요한 형제님 수고가 많으시지요? 안토니오 2010-04-06 4046
26 한국 국악예술단 복리원 방문 file 요한 2008-09-02 4040
25 중국 화룡본당 새 주임신부 부임 요한 2010-10-31 4035
24 새로운 일이 생겼습니다. [1] 요한 2009-07-28 4033
23 한국어 강습 시작 요한 2009-08-13 4025
22 양로원 공사현장의 석양 file 세자요한 2008-05-18 4019
21 양로원 개원전부터 문전성시 file 요한 2008-07-18 4014
20 석탄 비축 12톤 째 요한 2008-09-02 4003
19 설날은 고향에서... [4] 요한 2009-01-19 4002
18 안녕하세요. [1] 안토니오 2009-01-23 4001
17 공정0716 file 요한 2008-07-18 3998
16 개원2주년 축하 감사드립니다. file [1] 요한 2010-08-06 3991
15 연길 형제회 월례회 첫 참석 file [3] 요한 2010-11-27 3980
14 전문 서적이 필요합니다. 요한 2009-08-19 3964
13 월동준비 끝(?) 요한 2008-11-13 3957
12 6월25일 귀국예정 요한 2010-06-16 3951
11 용해 소학교 새 장학생 file 요한 2010-11-18 3946
10 안토니오 형제회에 감사드립니다. 요한 2010-09-02 3945

T 함께 있는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