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ofsangela/묵주로 드리는 하느님 자비심을 구하는 5단 기도를 함께 드린다.
"자비의 신심으로 축일을 장엄하게 거행하고 내 모습이 그려진 상을 공경하여라.
나는 이 상을 통해 많은 은총을 내린다. 그리고 이 상은 내 자비를 상기시킬 것이다."
“그날(자비축일)고해성사와 영성체를 하는 영혼들은 죄와 벌의 완전한 용서를 얻을 것이다.
그 죄가 진홍 같을지라도 영혼이 내게 가까이 오는 것을 두려워 말도록 하여라.”
“ 합당한 영성체는 모두 성체의 신비가 모든 은총의 원천이 된 이후 영세 때의 무죄함을 원상
복귀시키게 되는 효력을 낼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0년 5월 5일에 부활 제 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 로 제정
하고 이날 미사 때에 하느님의 자비를 기리는 기도를 바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