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3)

조회 수 23089 추천 수 0 2009.10.22 19:14:06
한 아메리카 원주민 소년이 그의 할아버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소년이 물었다.
"할아버지는 세계정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할아버지는, "나는 내 마음 안에서 싸우고 있는 두 마리 늑대와 같다고
생각하지. 하나는 화와 증오로 가득 차 있고, 다른 하나는 사랑과 용서
그리고 평화로 가득 차 있단다."하고 대답했다.
"어떤 게 이겼어요? 소년은 다시 물었다.
그에 대해 할아버지는 대답했다.
"내가 기르는 놈이." - 작자 미상 -
('더 많은 데이지 꽃들을 거두십시오'에서)

가정과 사회 안에서 평화의 전달자가 되도록 불림을 받은(회헌 제23조)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어떤 놈을 키워야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sort 조회 수
143 워싱톤 성녀 클라라 형제회 11월 월보 file 최 클라라 2007-11-26 22874
142 버지니아 보나벤투라 10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11-26 23520
141 보나벤투라 형제회의 11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11-26 19838
140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11월 소식지 file 송 미카엘 2007-11-29 21159
139 성 디에고 형제회 12월 소식지 secret 권 요한 2007-12-17 217
138 버지니아 성 보나벤투라 12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12-23 18912
137 [월보] OC 07년 12월호 file 박야고보 2007-12-27 21113
136 워싱톤 성녀 클라라 형제회 12월 월보 file 최 클라라 2008-01-02 21616
135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12월 소식지 file 송 미카엘 2008-01-02 23228
134 [OC월보] 08년 1월호 file 박야고보 2008-01-19 21569
133 버지니아 성 보나벤투라 1월 월보 file 마리아 2008-01-22 21691
132 피닉스형제회 1월 월보 file 김요셉 2008-01-26 23066
131 성 디에고 형제회 1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8-01-27 22539
130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1월 소식지 file 송 미카엘 2008-01-29 23072
129 [OC 월보] 08년 2월호 file 박야고보 2008-02-17 21381
128 성 디에고 형제회 2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8-02-24 20733
127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2월 소식지 file 송 미카엘 2008-02-28 22742
126 [OC 월보] 08년 3월호 file 박야고보 2008-03-16 22278
125 성 디에고 형제회 3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8-03-24 22815
124 오렌지카운티형제회 2008년4월호 file 유율리아 2008-05-14 2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