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리아 교도소 (춤선교)
15년이상 30년, 장기수 감옥
칫솔,치약 비누,양말,내복,옷가지,과자나 과일 등 가족이 없는 사람들에게
일용품을 나눠주고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필요한 물품을 받을 수 있기에)
언제 감옥에 왔으며 죄목은 무엇이며 아픈곳이 있느냐 묻고 약품전달
대부분 도둑질을 하다가 살인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시대적으로 여행이 자유로와 짐에따라
죄목도 다양하다. 몽골리아 여행객으로 왔다가
돌 한개를 짐에 가지고 나가다가 X레이 통과중
걸리는 바람에 체코에서 온사람이 7년 감옥생활을 하는중
카톨릭신자인줄 알게되어 몽골말은 모르는 분이지만
고백성사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줌
감옥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이 이곳에 와있는것을
가족들이 아느냐고 물어본 다음
교도관들 몰래 주소를 적어서 달라고하여 받아놓고는
성호경을 가르치고
주님의 기도를 바친다음 밖으로나가 감옥에 갇힌이들의 가족을 찾아가서
감옥에 있는 사람의 행방을 아느냐 물어본후
어느곳에 위치한 어느교도소에 당신들의 가족이 지금 있다고 알려주면
안도감을 느끼는 가족들에게
현재 생활상태는 어떤지 물은 어디에서 길어다 먹는지 (공동수도)
몽골리아 울란바트르 야르막 사랑의선교회로
금요일 오전 9시까지오라고 전해준다.
목욕을 할 수없는 상태의 아이들은 모두 데리고와서 씻을 수있다고
알려주고 금요일에 찾아온 아이들을 가장 나이 어린아이를 선택하여
직접씻기고 (생전에 사워기를 구경도 못해본 아이들이기에 )
나머지 아이들의 엄마나 큰 아이에게 씻기라고 하며
몸을 씻은 물에다가
빨래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몸을 씻긴후 우유와 빵을 먹이고 쌀한봉지, 밀가루 한봉지를 나눠준다 .
아기가있는 집에는 벨지움에서 보내온 분유를 한봉지 더준다.
요즘은 정부가 방해를 하여
(세금을 많이 내야하기에)도움도 끈긴상태
학생이있는 집은 차비까지 조금씩 보태주며
16살 미만에게는 복음을 전 할 수없게된 나라이지만
기도를 가르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