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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창보자료

아동의 환경권과 아토피성 피부염

조회 수 3809 추천 수 0 2004.06.12 10:33:07
“아동의 환경권과 아토피성 피부염” 토론 내용
? 참석 : 이기영(연세대 의대 교수)?노건웅(아토피 전문의)?조명래(단국대 도시?지역학부 교수)?한면희(서강대 환경신학과 초빙교수)?강찬수(중앙일보 기자)?서울 아토피 클리닉 6명(간호사?연구원 등)?아토피 앓고 있는 10살 엄마 1명?중2 학생 아빠 1명?이미영(여성환경연대 사무국장)?녹색연합 상근자?장미정(경실련 환경위원회 간사)?아동의 환경권을 생각하는 엄마모임 4명?서왕진(환경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김소연(환경정의시민연대 조직부장)?윤종호(환경정의시민연대 간사)
? 일시 : 2000년 2월 23일(수) 저녁 6시 30분 ? 장소 : 환경정의시민연대 회의실



* 참고로, 토론회는 참석하신 분들의 각자 소개, 발제, 지정토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하의 내용은 토론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된 것이라 부분 미흡한 곳도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이해를 구합니다.


? 소개

? 사회 : 조명래 - 환경정의포럼 공동운영위원장, 단국대 도시?지역학부 교수, 오늘 행사 취지 등 설명
? 이기영 교수 : 소아과 의사 13개 아문과 (알레르기 호흡기 전공)
? 노건웅 : 삼성병원 아토피성 전문의
? 위 참석자 명단에서 소개함. 생략.


? 발제 및 토론

? 이기영 : 아토피성 피부염 대기오염에 포카스를 맞추고 있다(환경적 요인은 의외!!).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의문, 영국의 런던포그로 추정. 노약자 수천명 사망. 도시가 분지로 형성시 분진의 정체. 요코하마 천식 항원으로 발생 밝혀짐.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놀림을 받는 정도. 주변에서 문의하면 심각한 정도의 수준. ‘왕따’ 개념을 발생. 피부염 권선으로 자살 발생율이 높다.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으로 발제 진행. 발제 후, 의견개진

- 원인은 ‘원인불명!!’, 알레르기이냐? 반수정도 알레르기, 반은 아니다.
- 이 병은 천식, 비염 등의 경우 30분 이내 발생, 그러나 아토피성 피부염은 10-15시간 사이에 발생, 평균 13시간 후 발병.
- 의학사적으로 베스(영국 의사) 1920~30년대경 병명 규정, 면역반응은 50년대 일본인 규명. 원인 불명(다인자성[多因子性] 질환), 발현양식은 비슷. 그러나 100가지 중 발병원인 중 2,3번 등으로도 적용.
- ‘집먼지 진드기’가 원인으로 규명, 털구멍, 흡입 등으로 흡수, 식품음식물, 세균감염증, 정신적인 문제, 기타. 환경문제로 접근시 (집먼지 진드기가 없는) 청정한 방(각종 항원이 없는 방)의 실험에서, 각종 항원 방지 가능성이 존재. 카페트에 부착되어 있기도 함, 진공청소기의 경우 청소시 흡입하지 못한다. 흡입하는 청소기 비용 150만원 너무 비싸다. 화분, 책장도 두면 안 된다. 이렇게 청정한 방의 실험을 통해 일부 개선된 사례도 있었다.
- 교육의 문제가 심각. 선생님이 오해하여 매도 맞는 경우. 교육계가 분명히 알아야 한다.
- 에어콘 틀었을 때, 추위에 약하다. 집먼지 진드기가 죽기도 한다.
- 음식물 알레르기의 경우, 실험시 음식물 먹이고, 안 먹이고 해 본 결과 해결방안이 아주 약하게 나타남.
- 음식물 실험적으로 조절이 필요. 속(速)발병은 두드리기, 지(持)발형은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발생.

- 치료의 경우, 이유식과 모유에 따라 변동 가능성 존재.
- 위장전문가의 경우 매우 흥미로운 주장이 있다. 아이가 알레르기, 엄마도 알레르기 가능성. 이유식을 통해 해결 가능성(9개월 정도 이후에 이유식 시도). 찬반양론이 공존. 위장 점막이, 아이의 경우 점막완성이 부분 부족, 따라서 점막사이로 직접 통과. (우유, 계란, 게 등 섭치 시 강한 듯...따라서 이유식을 늦게 시작하는 것이 필요)

- 문제점 : 피부염, 문드러지고, 정신적인 부분으로 나타남.
- 일찍 앓기 시작했을 때, 여성일 경우, 심각할 경우, 합병증일 경우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성이 있다.
- 일생동안 의사의 신세가 필요, 따라서, 더불어 정신과 의사의 도움도 필요. 어른이 되면 나아지는 측면이 있으나, 일부의 경우 지속된다.

- 해결 : 다양한 문제 중 환경적 문제도 한 원인인 것 같다. 다양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방식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규명과 해결을 시도하여야 한다.

? 강찬수 : 발제문 참고.
- 아동의 환경문제는 전체환경문제이다. 어린이는 관련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른의 환경문제를 저절로 해결하는 것이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시혜를 베푸는 측면과, 아이들의 스스로의 자발적인 노력도 강조하는 해양한다.

? 사회자 : 아토피성 피부염 자체(원인, 진단, 해결 등), 아동의 환경권의 측면, 환경운동의 과제로 접근하는 것이 오늘 모이신 분들의 관심에 적합한 방법이 되겠다. 3가지 측면의 관심으로 접근하자.

? 노건웅 : 2달된 아이부터 여든까지 환자 발생. 우유(분유에서 모유)를 바꾸어 줌으로써 해결된 측면이 있었다. 조기이유식도 문제(가능한 이유식을 늦게하는 것이 필요). 흡연과의 관련성도 존재. 흡연의 경우 한국의 현실에서 피할 수 없는 측면이 있다. 유전자조작도 이유가 될 수 있다. 특히, 다이옥신 검출 가능성이 존재(플라스틱 우유병 소독시).

? 한면희 : 아이 피부질환의 경우, 여러 사람에게 발생할 경우, 교육현장에서 ‘왕따’의 경우, 정신질환의 경우 등 아토피를 단순한 개인적 질병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문제로 규정할 수 있겠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진단하고 처방하는 것이 필요. 자연과학의 의학적 진단이 필요한 측면이 존재하고, 사회과학적 사실의 문제로 접근하여 원인을 규명하는 것도 필요하다. 현재 아이들의 상태가 과거 30~40년 전의 아이들과 비교하여 변화가 있다면, 이 변화부분에 대한 가치판단이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나쁘다’, ‘해결해야 한다.’ 등의 접근이 가능. 자, 그럼 가치관과 윤리의 측면인 인문과학으로 접근하는 것이 된다.
- 해결의 방안으로 현 상태에서 다양한 개선이 필요한 것과, 현 상태의 개선(아토피로 인한 피해)이 우선 필요.
- 원인진단이 규명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원인불명으로 규정. 한가지 원인이면 한가지 처방이 가능하나, 다양한 원인이 존재.
- 현 상태로 지속될 경우 이 문제의 심각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 문제를 소극적으로 접근 시 아토피성 해결의 방법으로 의학적 진단을 통한 의학적 부분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접근이 가능. 또한 다른 방식도 존재. 아이의 거주환경으로 규정함은 부분적으로 협소한 개념이다. 오히려, 공해라는 환경요인으로 규정 시 포괄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피해이유의 정당성’이 분명할 때 ‘정의’로우나, 아이의 경우는 고통받는 이유의 정당성이 없다. 어른이 아동의 권리를 침해한 것으로 ‘피해이유의 정당성’이 없다.

- 소극적 접근은 아이의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로 접근. 적극적 접근은 아이들의 전체적인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로 접근. 향후 운동의 방식은 정부에게 책임을 부여하며,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할 수 있겠다. 정부에 전문병원의 설립 요청. 이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필요.

- 공해병 규정. 수돗물 염소와의 관계성도 존재. 서양의 경우 방법론적 개체론(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top down 방식), 동양의 방식(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bottom up 방식). 서양의 경우 1인(因) 1과(果)의 개념, 동양의 경우 다인다과(多因多果의)의 개념. 서양의학의 경우, 효과적인 처방이 어려울 수 있지만, 한약의 경우 공해가 침투하지 않는 한약재의 경우는 효과에 가능성이 있을 듯 하다. 이기영 교수님의 의견요청

? 사회자 : 아동의 환경권에 대한 질문.

? 강찬수 : 식약청의 경우, 모유의 다이옥신이 검출되었을 때, 그래도 우유보다 모유가 낳다로 해명. 파문을 줄이자는 의도와 위험성에 대한 검증이 없이 해명. 일본 등의 경우를 따라, 모유가 낳다는 판단을 따라가는 측면이 있다. 환경호르몬의 경우 다양한 환경문제의 최고 핵심적 문제로 존재, 부메랑의 효과처럼 인간에게 되돌아오는 문제이다. 모유 수유시 영양적, 정서적 측면에서 낫다는 평가가 있으며, 초유의 경우, 다이옥신 농도가 높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는 측면이 존재. 이런 고려가 피해를 줄이는 데 필요한 것 같다.

? 노건웅 : 모유와 분유의 차이는 모유는 인간의 것, 분유는 이 물질이라는 개념이다. 나이가 어릴수록 알레르기를 보이는 것은, 보통 분유가 원인이다. 의학적 해석으로는 성장하면서 알레르기의 요인이 추가되는 것으로 인정. 특수한 알레르기 상태(임신한 엄마와 아이)로 규정할 수 있다. 1세~5세가 되면서 알레르기가 해소되는 측면이 있었다(이전에). 1300명 아이조사, 분유가 유일한 알레르기 요인이었다. 환경문제에 있어, 입자가 작은 경우 알레르기 요인일 수 있다. 모유권고한다.
- 당뇨병의 경우 자연스럽게 인슐린(서양의학)을 사용하듯이, 알레르기의 경우 해결의 가능성(서양의학)도 있지만, 한의학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 이기영 : 구체적인 사례에 구체적인 처방이 필요. 생선의 경우, 하얀 등을 가진 것은 상관없지만, 푸른 등을 가진 것은 발생가능성이 높다는 실험판단 있기도 하였다.

- 환경단체에 요구하고 싶다. 1. 어른은 문제가 덜하다. 중, 초등학생의 문제가 심각. 학생의 경우 학교선생님을 이해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선생님들에게 전염성이 없다는 것을 확신시켜주어야 한다. 정부나 교육부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다. 2. 결혼 시 보통의 엄마, 아빠가 결혼하면 아이가 30%(양자 알레르기)발병, 한쪽이 경험자인 경우 100% 발생(주 : 정확한 내용을 정리하는 제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무었을 홍보하라는 뜻이었는데...). 3. 치료의 경우, 유리병을 사용했으면 한다. 플라스틱은 항상 발생요인이 있다. 젓꼭지도 동일. 이유식(계란, 우유 등 포함)의 경우 몇 개월 후 진행하라(가능한 늦게 이유식 시작). 이유식도 가능한 쌀물 등의 사용.
- 엄청나게 계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우려) 예방적 측면을 고민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지만, 절대적 해결의 가능성은 어려울 듯...


? 전체 토론 진행

? 중2 아토피 학생 아버님 : 무수한 병원 전전, 전국을 돌아다녀도 효과 부족. 혈청검사, 진드기 등 항비타민제(양의학적)가 일종의 해독. 도사시미즌(일본) 방문하여 치료 계획 중. 우리나라의 현실에 대한 아쉬움(연구, 노력이 부족한 것 같아...). 일본의 활성 산소로 경우 진단. 효과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정진태(고려대 교수)와 함께하고 있는, 아토피성 모임이 있다. 양의학은 진드기, 스테로이드, 항비타민 등의 진단시 역으로 스테로이드 해결을 위해 많은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음식물 조절을 제안하고 있다.

? 노건웅 : 완치는 잘 안된다. 한방에 대한 우려도 있다. 동물성 단백이 않좋다. 쑥, 메밀(베개) 등 채식의 경우 효과가 있다. 잘못된 정보는 오히려 해악의 요소가 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에...환자도 조심하는 것이 필요, 잦은 병원 이동시 스테로이드 다량 섭취가능성 존재. 적절한 사용의 필요성도 존재. 탈스테로이드 방법도 조금씩 끊어가는 방법이 중요하다.(일방적 탈스테로이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한다.)

? 중2 아버님 : 사회적으로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은 수돗물과 관련(염소)하여 수돗물 정화의 필요성이 존재.

? 이기영 : 스테로이드는 너무나도 중요한 기본이다. 이 정도의 처방까지는 양심적이다. 더 나아가 치료하면 비양심적이다. 약자에게 붙는 사기꾼을...조심하라. 아토피가 심한 경우 군대면제. 병원과 의사마다 비슷비슷한 처방을 하는 수준. 특효약은 없는 듯 하다. 고전적 치료방안이 좋을 듯 하다.

? 10살 아토피 엄마 : 이 자리에 오면 비슷한 사례의 관련자가 많을 줄 알고 왔다.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자간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 사회적 관심부족과 이해부족으로 손가락질과 놀림 등이 심각한 문제이다. 가족간, 친구간, 이웃간에도 문제로 발생한다. 적극적인 사회홍보가 필요하다. 때로, 문둥이로 취급하며, 감추기에 급급한 상황이었다. 사회가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 이전 학교 선생님에게 촌지까지 건네준 엄마의 심정은 괴롭다.

? 사회자 : 향후 그런 모임도 고려해 보아야 하겠다. 사회적 역할도 준비하여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 김소연 : 말씀하신 엄마처럼, 주변의 그러한 사람이 있었다. 가슴아픈 이야기이다. 적극적인 사회홍보가 필요. 처음에 이 토론회를 준비할 때 “과연 처방이나 해결이 가능할까?”, “아토피 환자들에게는 해결에 대한 기대가 클텐데...” 라는 두려움이 앞섰다. 그러나, 현재 이 토론회를 진행해 보니, 현재적 수준에서 해결은 어려운 상황인 것 같다. 단순히, 이 문제를 환경단체의 인지도를 제고시키는 정도로 접근하는 것은 아니며, 그렇지만, 우리단체가 뭔가의 노력이 필요하고, 이 문제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우리단체가 이야기하는 환경정의라는 내용이 결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현실의 우리아이들의 문제라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자의 경우, 정확한 정보를 필요로 하고, 해결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요구할 것이다. 양?한의학이 공동 연구하는 연구센터가 설립을 추진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관련정보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문제, (학교)급식의 문제도 존재. 심한 아이들만의 학교건립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장미정 : 사회적 인정의 측면에서 이 토론회가 시작일 수 있겠다. 제안1, 多因子의 경우로 인해, 많은 것을 다 해결할 수 없겠지만, 가까이 다가오는 문제에서부터 접근해 나아가는 것이 필요. 부모들이 직접 겪은 정보 등을 자료, 정보로 하여 확보하고 공유하는 것이 필요. 통계조사를 통한 역학조사라도 진행해야 할 것이다. 제안2, 환자의 진료카드 공유 등이 필요.

? 한면희 : 9개월 이후로 이유식 권고 사항, 9개월 이전에 이유식 했을 경우 심각하다는 상관관계를 밝힐 수 있는 자료가 있는지...

? 노건웅 : 자료가 있다. 통계가 나올 수 있다. 기존에 작업을 진행했었다. 분유와 상관관계가 있다. 자료가 축적되어 있다.

? 이기영 : ‘알레르기행진’은 순서를 가지고 진행. 유전자적 요인이 존재. 중요한 문제가 환경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주위 환경을 개선할 경우, 이러한 행진에서 빠질 수도 있을 듯 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아직은 소수, 많을 경우 장애인으로 규정할 필요성이 존재(뇌성마비처럼). 옛날과 달라진 것은 생긴 것은 오직 환경적 요인으로 이해.

? 한면희 : 우유보다 모유, 이유식보다 자연식, 이유식 시작시기를 늦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

? 사회 : 원인불명. 사회적 관심과 해결의 방도를 마련해야 한다. 문제는 아이의 고통이 가장 심각하다는 것(박탈당하는 문제)과,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사회적 환경(생활, 문화, 환경 등)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환경보험에 대해 정부가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구제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시민들은 이 원인규명과 대책수립을 요구하는 것까지 진행해야 한다. 최근 위험사회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현 세상에 모든 것이 위험, 위협의 과정이다. 하나하나 주체의 입장에서 해결해 나아가야 할 과제이다. 이 아토피성 피부염은 전형적인 환경부정의 사례로 규정할 수 있겠다. 이제 대기, 수질 외에도 인간의 문제를 고려하는 환경운동이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환경정의시민연대가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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