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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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3년 12월 29일 (주일)
2. 장소 : 꼰벤뚜알 프란치스코수도회 월배수도원 식당
3.참석자 ;월배수도원 가족( 이무길바오로 원장신부님, 윤지형 프란치스코 신부님, 박상규마리야고보신부님, 안현철 안토니오신부님, 이창우안드레아신부님, 수련수사님 네분), 국가부봉사자, 영남지구 봉사자외 지구평의원 4명,
단위봉사자 5명,
†평화와 선 !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성탄 8일 축제기간 중에,
월배수도원 가족들께서 영남지구 평의원과 단위봉사자들을 점심식사에 초대를 해 주셔서 참으로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 이태리 정통 스파게티요리와 셀러드, 쇠고기 구이, 과일, 와인과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
정갈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형제애가 넘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그 사랑과 정성에 너무나
감사했다. 원장신부님과 신부님 수사님들께서 자리마다 요리를 나눠주시고,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어머니다운 사랑이
느껴져서 모두 한 가족임을 뜨겁게 느낄 수 있었다.
식사 후에 원장신부님께서 환영의 말씀과 강복을 주시고 다시 초대하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아쉬운 시간을 마쳤다.
이 시간을 통해서 봉사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세겨보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이렇게 영육간에 은혜로운 시간을 허락해 주시고, 우리를 프란치스코의 가족이 되게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