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월호 잔꽃송이가 고운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순례의 여정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서 ...
다시 곧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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