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와 선!
7.28(화) 오후 5시 45분 경, 포르치운쿨라 도보 순례단 32명이 섬진강 남도대교를 건너 경남 화개장터에 도착했다.
일행 모두는 건강했고, 평화롭고 자유로왔으며, 행복해 보였다.
일행은 숙소인 원탑마을회관에 짐을 푼 후 성무일도를 바치고 나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인근 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만찬의 기쁨도 누렸다.
경남지구평의회에서는 구례에서부터 순례단에 합류한 홍성군 바오로(부봉사자)와 영접나온 신양식 베네딕토(선교담당) 및
손진욱 요셉(봉사자)이 함께 하였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감사!
순례하시는 모든 형제자매께 주님의 평화 가득!
넘쳐나는 프란치스칸 형제 사랑의 향기가 이곳까지 퍼지네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빕니다.
기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