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원 1차 풀베기
포르치운쿨라 전대사 축제(8.1-2)를 앞두고 지난 7.22(토) 오전 8시부터 경남지구 회원 75명이 성심원 일대에서 풀베기 및 환경 정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 헉헉 숨이 막히는 중에서도 참석자들은 주님 안에 우리 모두 하나임을 체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된 채 팔을 걷어부치고 맨 앞에서 풀베기를 진두지휘하신 이병우 루카 신부님에 대한 칭송이 자자하였습니다.
금년 포르치운쿨라 축제에는 경남지구에서 홍성군 바오로 부봉사자가 준비위원으로 봉사하고, 또 저녁식사 준비 및 둘레길 안내를 전담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하고 있습니다.
풀베기에 참석하고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주님의 풍성한 은총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