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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여 보는 내내 즐거웠고, 경기지구 내 모든 형제회들의 활기찬 모습들이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듯하여 저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특히나 우리 용인의 구성구역은 연극팀을 만들면 어떨까요? ㅎㅎ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