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와 선
2016년 10월 29- 30일에 용인 프란치스코 형제회는
영원한 도움의 수지 성모 교육원에서 1박 2일 동안 연례 피정을 가지고
유기 종신 서약식을 하였습니다.
연례피정 일정동안 회원들은 김찬선 레오나르도 ofm 신부님의 지도를 받아
'아버지의 뜻을 실천할 때 우리는 그 분의 형제들 입니다' 라는 주제로
서약 생활의 의미와 실천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 서약한 6명의 유기 서약회원들과 9명의 종신 서약 회원들과 함께 성 프란치스코의 발자취를 따르는 삶을
돌아보며 자신을 봉헌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