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구
글쎄요 !!!
나는 누구이며 무었을 하는 사람일까요
끝없이 회자되고
정체성 또한 불분명한 나란 인간
프란치스꼬성인의 발자취를 따라
흉내 내기에 몰입한 지금,,,
달라진 것은
한달이 엄청 빨리 간다
형제반 모임에서
반장님이 물어 보신다
묵주 기도
연도
방문
하셨나요??
??
몇 해전 겨울
유명산 기슭에 텐트를 치고
때 마침 내린 눈을 밟으며 한 말
사각 사각 눈소리에
밑을 보면 내 발자국
옆을 보면 니 발자국
돌아 보면 우리 발자국
음 너는 팔자 걸음이구나
세월의 빠름만 한탄 하며
팔자 걸음인지
일자 걸음인지도 모르고 지나온
서투른 인생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된다니
성령으로 잉태 되어 흉내 내기가 아닌
당신의 안으로 >>>>
이 덕 국 토마스 아퀴나스
과천레오준비형제회 새 출생을 위한 총회를 축하드리며 빠른 시일안에 정규 형제회로
발자국을 내 딛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