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구 " 평화의기도 "모임이 아래와 같이 있었습니다 -
일시 : 2009.9.26 토 .오후 2시
주제 : " 청소년들을 위하여 "
미사집전 : 도 종현 (베네딕도)신부님
도움 : 분당형제회
이 새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형제 중의 작은 형제
나 프란치스코 형제가 이 편지를띄웁니다.
사회적으로 여러분은 우리들의 미래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미래입니다.
그래서여러분들에게 거는기대가 큰 것도 사실입니다.
즉 모두가 여러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령 그대들이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아왔을지라도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랑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를 젊은 날의 방황에서 이끌어 주신 분은 바로 주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가고자하는 삶을 찾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길에서 기쁘게 살아왔습니다.
따라서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정말로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주님의 뜻을 따라
여러분들은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길에서 자신의 삶을 투신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는 일이며 우리를 부르시는
성소를 찾아 살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청소년여러분 그대들에게 주어진 인생길에서
참으로 주님이 원하시고 이끄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보다 깊이 생각하고 숙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삶을 향해 참으로 행복해하며 투신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주님께서는 이런 삶을 축복하고
격려하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형제-
~~~수고하셨습니다...
축구공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함께 기억하며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보이진 않치만 진정 소중한것이 무엇인지 눈감고 생각해보는 여유조차 허락되어 있지 않았던
현실들....
평화의 기도안에서 깊은 은총을 받았음을 늘 나중에서야...문득 깨닫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시는 신부님과 형제들을 보면서 또 새로운 충전의 계기를 얻게되고...
아마 영보님께서 기도 많이 해주신 덕분인가 봅니다^*^감사드리고요
주님의 평화가 더욱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모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