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당하는 온갖 고통 가운데서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으로 몸과 마음에 평화를 간직하는 사람들입니다." <권고 15>
꽃을 만나면 놀라움과 기쁜 마음이 함께 옵니다.
저토록 아름다운 꽃송이를 어디에다 감추고 있었을까 싶어집니다.
꽃을 보며 내 기쁨을 찾습니다. 꽃을 저리 곱게 키우시는 이가 주님이시니 말입니다.
꽃을 보며 평화도 얻어갑니다. 온갖 고통을 꽃으로 바꾸었으니, 향기와 빛깔은 고통의 다른 말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