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화와 선
저희 형제회는 지난 3월 28일 토요일에 "봉사자 피정"을 하였답니다.
고즈넉한 산사를 연상케 하는 성거산 에지디오 피정의 집에서 은총의 시간을 보내었지요.
이상호 세라피노 신부님의 가르침이 가슴깊이 와 닿았고
프란치스칸 봉사자로써의 사고 전환의 필요성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봉사자들에게 아름답고 좋은 마음을 심어주신 주님께 사부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또한 알찬 지도해 주신 세라피노 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원 형제회를위해 노고가 많으셨던 전임 봉사자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자 형제들이여~ 새롭게 시작합시다." 라는 사부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세용
모든이들에게 주님과 사부님의 온전한 평화를 빕니다.
양성담당 김경자, 엘리사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