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6일(토요일) 14:00, 수원안토니오 형제회 설립축하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이번 인사이동에 따라 저희 회의 영적보조자가 되신 이병우 루까 신부님께서 축하 미사를 집전해 주셨습니다.
설렘과 기대속에 이루어진 이번 축하 미사 강론중에, 신부님께서는 프란치스칸의 속성인 기쁨, 사랑실천, 회개의 중요성을 쉽고도 재미있게 설명해주시어 회원들의 삶에 등불을 밝혀 주셨고, 봉사자님께서는 수원안토니오회를 대표하여 설립기념품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저희 수원안토니오 형제회의 첫 영적보조자로 오시는 이병우 루까 신부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