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순 마리아 회원은
1977년 12월 19일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입회하시어
일생 동안 재속프란치스칸의 삶 안에서 회칙을 준수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살기로 1984년 5월 22일 서약하셨으며
성령의 은총으로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도우심과
성프란치스코의 전구에 힘입어
그리스도 사랑의 완덕의 삶을 사시다가
2003년 10월 3일 서약 25주년을 지냈으며
재속프란치스코의 성소를 충실히 증거하는 삶을 사시다가
2016년 8월19일 9시30분 선종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