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형제회 새 한국관구장에 호명환 신부
작은형제회 새 한국관구장 호명환 신부(서울=연합뉴스) 가톨릭 수도회인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는 호명환(51) 신부를 새 관구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작은형제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가톨릭 수도회인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는 호명환(51) 신부를 새 관구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6년이다.
호 신부는 1983년 수도회에 들어온 뒤 1993년 사제품을 받았다.
가톨릭대 대학원과 미국 성 보나벤투라 대학원, 성균관대 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부관구장 이상호 세라피나신부, 평의원은 김찬선 레오나드로, 조기영 안드레아, 최병렬 펠릭스, 이호형 요한신부가 선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