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라 수녀원 내 비닐하우스 내 알로에 농장입니다.
이 곳에서 검질(김)메고 퇴비를 듬뿍 주는 작업과
글라라 수녀원에서 생산하는 알로에 화장수 병을 씻는 활동을 했습니다.
활동 후에는 평화 박물관 견학과
청수공소 및 바오로 해 전대사 지정 성당인 신창 성당에서
성체조배와 묵상을 하고 귀가 했습니다.
봉사활동보다 수녀님들께 받은 선물이 커서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격'이 된 기분입니다.
참여해주신 형제회 회원님들과 수녀님들께
감사하며,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모습 찾느라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들 이렇게
따뜻하게 나누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회장님.
고맙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