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구 75주년 쇄신 운동 (3)
1) 지구 차원의 사도직 <산과 하천 살리기 운동>
(1) 방법
- 3개월에 한번 씩 전체 경기지구 재속프란치스칸이 동일한 날짜를 정하여 활동한다.
- 각 형제회 근처의 산이나 하천을 하나 정한다.
- 각 형제회별로 살리기 운동의 방법을 정한다.
- 1년에 1번은 <산과 하천 살리기 운동>에 참여한 회원들이 모두 모여 간단한 돗자리 모임을 한다.
- 이 일은 지속적인 운동이 되도록 정착되어야 한다 (재속프란치스칸이 있는 한 계속되어야 한다.)
2) 단위형제회 차원의 사도직
(1)방법
- 해당 평의회가 논의하여 해당형제회가 할 수 있는 사도직을 찾는다. 이 때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우선적으로 찾는다.
예) 수원프란치스코형제회: 평화의 등불(지체장애공동체) 선정, 협약서를 맺고 활동시작함.
- 정해진 사도직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정한다.
- 사도직 활동은 재속프란치스코회 이름으로 활동한다.
- 형제회 구역 활동이 가능한 곳은 재속프란치스코회 이름으로 하고, 또 본당신부님께 순명하며 본당활동에 적극 협력한다.
3) 개인 차원의 쇄신운동<한 가지 덕행 닦기>
(1) 방법
- 주님께서 회원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 중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덕행이 무엇인지를 살핀다.
- 사부 성 프란치스코는 그 덕행을 어떻게 실천했는지를 알아본다.
- 매일의 끝기도 때, 또는 순간순간 자신이 그 덕행을 닦고 있는지 성찰하고, 더 잘 닦을 수 있도록 결심을 한다.
- 필요하다면 개인별 성찰카드를 만들어 자신의 영적과정을 기록하고, 회개의 도구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