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구
글 수 148
평화+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우여곡절끝에 성주 평화계곡 피정의집으로 피정장소를 정하고 답사후 ~~ 더이상의 선택은없었다 정말 딱 원하는 아름다운곳 그곳으로 불러주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의 기도가 ~!~!~!~!~
침체된 형제회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것이 이번 연피정의 숙제였다 첫째 친교로 형제애를 나누고, 둘째 아름다운 자연에서 사부님의 창조 질서 평화 정의 를 노래하고 ,세째 십자가의길, 갈바리아 동산에서 예수님의 크신 자비와 사랑을 형제들과 찐하게 나눌 수 있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비움과 채움의 강의" 회원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여주신 수녀님께도 감사했습니다 피정후 한달여 시간이 지났지만 동영상으로 그시간에 잠시 머물수있음에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합니다 평의원들과 구역장들의 솔선 수범 모자람도 넘침도 없이 아름다운 그곳의 추억여행을 모두가 좋아하는 음악도 제대로 깔아주고 영상물로 봉사해준 김주성 그레고리오(젬마쌤 아들)님께 감사합니다
영원한 사부이신 프란치스코 성인이시여 찬미받으소서~!~!~!~!
프란치스칸의 옷을 걸친 레오 형제회 형제들이 사부님의 발자취를 잘 따르고 부족한 부분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을 성령께 청해봅니다 아멘
봉래레오형제회(봉사장: 권기옥 크리스티나)는 2018/06/16(토)~17(일)동안 성주 평화계곡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부님의 발자취를 함께 따르는 형제들과 잊지못할 형제애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