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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구
               가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 / 용혜원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날은 모든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곳으로 가고싶다... 가식으로 덮어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다 식혀줄 그대와 사랑을 하고싶다... 깨웃음 풀어놓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이 후끈 달아오르게하는...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놓고 싶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 바람마저 심술맞게 불어오고 눈물이 겹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에게 내마음으로 고스란히 다 전해주고 싶어... 미친듯이 미친듯이 샅샅이 다 뒤져 그대를 찾아내어 사랑하고싶다...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그대가 어디론가 떠나 있어도 내마음엔 언제나 그대가 곁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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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에티오피아를 잊지 말자

      • 현규환
      • 2016-04-15
      • 조회 수 2965

      병을 고치는 비결

      • 현규환
      • 20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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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댕 열 개

      • 현규환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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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글라라 형제회 회원 피정

      • 현규환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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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 글라라 형제회 제8차 봉사자 선출

      • 현규환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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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과일 바로 알고 먹는 법

      • 현규환
      •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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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 와 유머

      • 현규환
      •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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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속 프란치스코 부산지구 형제회 은경축 행사에 다녀 왔습니다 [2]

      • 박인규
      •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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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댕 열 개

      • 현규환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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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사부님 대축일 행사 안내

      • 이견미
      •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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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속의 거울

      • 현규환
      •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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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댕 열 개

      • 현규환
      •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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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수사님 부산에 [3]

      • 현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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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 흐믓한 쪽지 한 장의 사연

      • 현규환
      • 2016-02-26
      • 조회 수 3139

      언양 루케치오 하계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 박인규
      •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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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봉래레오형제회 2018 연피정 <성주 평화 계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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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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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가난한 촌부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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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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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구 프란치스칸 탈핵학교 1기 수강생 모집

      • 김규철
      • 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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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음 보나벤뚜라 형제회 25주년 축하식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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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노인의 죽음

      • 현규환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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