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구형제회(영보:도종현 베네딕도 신부, 봉사자:김춘태 엘리사벳)는 프란치스칸 감사제를 2019년 12월 13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오후 7시에 목동 대성당에서 도종현 베네딕도 신부의 주례로 작은형제회 신부 5명과 재속프란치스코회원, 본당신자들과 미사를 드리고 봉헌시간에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상징하는 회칙(지침서)과 향과 타우십자가를 봉헝하였다. 아울러 가난한이를 위하여 1년 동안 정성것 모은 돈(프란치스칸 동냥통)도 봉헌하였고 한 달 동안 연습한 우쿨렐레를 지구 영보님과 함께 연주하여 신자들을 기쁘게 하였다. 미사 후에는 따뜻한 떡과 차와 귤을 나누며 헝제애를 다졌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