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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젖은 열정의 도분도신부님의 진행덕분에
모두 모두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광명형제회 회장님과 평의회원 여러분이 준비해주신
고운하늘색 타우티셔츠와 맛있는 밥은 돗자리마당을
더욱 풍성하게 해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