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월18일 토 요일 14시 "경기지구 평화의 기도모임"이 세류동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은총을 주소서"란 주제로 지구 정평환 위원들이 주관하였고 분당,용인 형제회의 협조로 아름답게 봉헌되었습니다. 지구 영보님,지구 봉사자님,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2008.10.22 23:28:50
*.209.141.200
평화의 모임 한지가 벌써 삼일째 이네요....
아침에 지하철 타고 가면서 평화의기도모임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성모님께 칠락묵주기도 2단을 봉헌하며
걱정되고 조금은 찹찹한 마음으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정평환 담당들을 보면서 모든 걱정은 사라졌구요....밝은 모습들에 너무나 방가웠습니다.....
서로가 가진 열정으로 하나가 되고...분당, 용인 형제회에서 많은 분들이 와 주셨고 성당 자리도 가득찼습니다...
어려운 성가 선곡과. 연습부족으로 조금은 서투르고 부족하였지만 너무나 기뻤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히 내리고.....촛불 봉헌과 .펀지글 낭송이 잔잔한 음악과 함께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런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사부 프란치스코께서. 작은형제회의 앞날을 걱정하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근심하며
하느님께 기도 할때 하느님께서 프란치스코에게......이 수도회를 네가세웠느냐?
이수도 회는 내가 세웠다" 하신 말씀처럼 경기지구 평화의 기도모임도 하느님께서 만드셨고.
하느님께서 계속 발전 시켜나가리라 믿습니다....저희 정평환들은 순종안에서 평화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그러면 하느님께서도 우리 사부프란치스코께서도 우리를 너무 예뻐해 주지 않으실까요?.......
늘 함께해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지구 영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