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천 레 오 알 림 방
† 평화와 선(pax et bounum) 2009. 1. 18
♣ 형제회 보고:
1. 2008년 결산 및 2009년 예산서 송부: 지난 1년간 우리 형제회 회계 결산과 2009년도 예산서를 작성하여 지구형제회에 송부하였습니다.
2. 평의원 자격 기준: 평의원은 회원카드와 현재 살고 있는 주소가 동일해야 하며, 위 두 개의 주소가 다를 경우에는 평의원으로 선출 또는 선임될 수 없음 알렸습니다.
▸3월 15일, 3년차 총회를 기해 일부 평의원 선임이 2월 평의회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3. 분기별(1~3월) 환경실천: 새해 첫 분기의 환경실천은 ‘물 아껴 쓰기’입니다. 사부님의 제자로써 아래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기를 부탁드렸니다.
▸주방 식기 씻을 때, 수돗물 1/3 정도만 틀기.
▸세수 할 때, 대야나 세면대에 물 1/3 정도 받아쓰기.
▸양치질 할 때, 물 컵 사용하기.
▸수세식 물통에 벽돌이나 물이 담긴 패트 병 넣기.
▸이불과 커텐 외에 되도록 손빨래하기. 헹굼물은 세탁물에 따라 최소한의 물로 헹구기.
▸세탁기 물 받아서 재사용하기(욕실과 베란다 청소, 손빨래용 등).
♣ 환경실천 체험나누기 공모 ♣
▸매달 구역모임 시에 환경 실천한 내용을 발표.
▸구역장을 통해 환경 실천을 공모, 연말에 우수한 분을 선정하여 발표와 시상할 예정.
4. 지구 ‘평화의 기도모임’ 안내: 평화의 기도모임이 1월 31일(토), 오후2시, 세류동 성당에서 있음을 알리고, 회원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렸습니다.
5. 회원변동 상황:
▸포일구역장 교체: 이주경(수산나) 사임, 이익순(엘리사벳) 새 구역장으로 선임.
▸잠정적처분 및 별도관리: 유순자(세실리아) 자매를 잠정적처분 대상으로(세칙 67,2 참조),
정영숙(요안나) 자매를 별도로 관리하기로 함(세칙 65,1 참조).
▸별도관리자 관리 이동: 평촌에서 관리해왔던 조순애(발바라), 이유배(로사) 자매를 범계구역과
포일구역으로 각각 나누어 관리하기로 함.
6. 2009년도 월별 구역봉사 일정: 각 구역의 봉사일정과 봉사내용입니다. 사부님 성화걸기, 간식분배, 책걸상 정리정돈, 청소, 쓰레기 버리기, 칠판 옮기기(필요시), 화장실 청소 등이 있습니다.
구역장 명단
월 구 역 구 역 장 연 락 처
1월 과천 김정자 데레사 010-5066-1942
2월 포일 이익순 엘리사벳 010-2385-5250
3월 인덕원 권영순 도나다 010-3631-7661
4월 평촌 이윤수 엘렌 010-2442-8281
5월 범계 박영희 글라라 010-3125-1641
6월 직장인자매반 황인숙 글라라 016-9332-9855
7월 직장인형제반 정철우 바오로 011-475-8867
7. 제주 글라라 봉쇄수도원 후원금 모금: 수도공동체가 오랜 시간이 흐름에 따라 건물 내 외부를 수리해 왔지만, 건물의 낙후로 재건축해야만 하는 현실에 당면하게 되어 하느님의 자비 안에서 도움을 청하며 후원금을 모금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란치스칸 가족의 마음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수도회를 위해 정성껏 봉헌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8. 경기지구 총회 대의원: 경기지구 제6차 선거총회가 3월 1일, 세류동성당에서 있습니다.
이애경(에스텔)서기, 성숙원(데레사) 양성담당, 박춘재(바울라) 회장이 대의원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9. 축하 및 명절 선물: 그동안 우리 형제회에서 영성강의를 해 오신 허귀희(글라라) 수녀님께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글라라 수녀님의 축하선물로 꽃화분과 꿀을, 별양동성당 주임신부님과 수녀님, 사무실 직원의 설 명절 선물로 꿀과 홍삼 등의 선물을 마련하였습니다.
♧ 글라라 수녀님의 박사학위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영명 축일을 축하합니다. ∼♬♪∼♬♪♩∼∼♡♥♡
이 달에 축일을 맞이하신 분들께 하느님과 사부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조경옥아녜스, 장현주아녜스, 최늠이로셀리나,이덕국토마스아퀴나스, 이재경마리아
** 2009년 평화의 사도가 되는 프란치스칸이시길 기도드립니다^^ **
대학로 귀퉁이에 질펀히 주저 앉아
소주며 막걸리다???
인생은 이런 것
우린 이렇게 살아야 문화인이지
, , , , , , , , ,
살다 보니
니탓 이오
내 탓이니
그 땐 그 때고???
살기도 바쁜데
어쩌라고
어느날
주님이 불러 주셨는지
아님 우리가 억지를 부렸는지
소리 없이 다가온 프란치스코회
마음은 굳혔으나,,,
살아 오며 쌓아 온 수줍은 무거움에
또 내일
알고 보면 ,
기껏 차 한잔에 날아 갈 어색함인 걸
주님안에서
무슨 탓이 그리 많은 것일까
"옷만 찢지 말고
심장을 찢고
너희 하느님 야훼께
돌아 오라"
(요엘 : 2.13)
요즘 내 마음엔 선이 생겼다
눈치 봐서 넘어야 되는 흰 점선과
넘어 서는 안되는 노란 두선
이덕국 토마스 아퀴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