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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칸 성인/성지

프란치스코가 리에띠 거리를 지날 때 안젤로라는 기사를 만났다. 프란치스코가 성령의 영감을 받아 그 낯선 기사에게 "당신은 전쟁을 위해서 태어났군요. 당신의 말과 칼과 창대신 누더기 옷과 띠로 바꿔 입으시오. 그리고 주 에수 그리스도를 따르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모든 것을 버리고 형제들과 함께 하여 거룩한 수도자가 되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9-04-25 00:49:20 성프란치스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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