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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칸 성인/성지

천사들의 성 마리아 성당
성인은 1208년 2월 24일 바로 이 곳에서 최초의 회칙으로 삼았던 복음 말씀을 들었다.
또한 이곳에서 클라라는 수녀가 되어 가난한 클라라 수녀회를 설립했다.
프란치스꼬는 이 성당 밖에서 '자매인 죽음'을 맞아 찬미시 '태양의 노래'를 지었고,
이 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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