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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칸 성인/성지




축일:7월 12일
성 요한 죤스와 성 요한 왈 사제 순교자



성 요한 죤스 사제 순교자
San Giovanni Jones
St. John Jones
(m. Saint Thomas Waterings, 12 luglio 1598)
Born:at Clynog Fawr, Carnarvonshire, Wales
Died:hanged, drawn and quartered in the early morning of 12 July 1598
at Southwark, England
Venerated:by Pope Leo XIII
Beatified:1929 by Pope Pius XI
Canonized:25 October 1970 by Pope Paul VI



요한 죤스는 고드프레이 모리스 버클레이로 알려져 있으며
헨리 8세 이후 가톨릭 박해 시대 때 가톨릭 신앙을 고수한 명문 웰쉬 가문 출신이다.
그는 교구 사제로 있는 동안 두 번의 옥고를 치렀다.
1590년 위스비치 성의 감옥을 탈출하여 해외로 망명했다.


옥중에 있는 동안 수도 성소를 받아 그린위치에서 작은형제회의 수도복을 입었다.
프랑스 뽕또아즈에서 서원을 하고 아라첼리 수도원에시 3년간 생활하였다.
수도자로 모든 교육을 마치고 그는 영국 선교를 자원했는데
클레멘스 8세의 축복을 받고 영국으로 출발하여1593년 런던에 도착하였다.
박해 중에도 훌륭한 선교 활동을 하다가 순교의 영광을 안았다.
비오 11세가 시복하였으며
1970년 10월 25일 바오로 6세가 시성한 40명의 영국 순교자 중에 요한도 포함되어 있다.
(작은형제회홈에서)




웰스의 카나본셔 클리노그 포르에서 어느가톨릭의 자녀로 태어난 그는
라임스에서 사제로 서품받았고,
1587년부터 런던의 마샬시에서 가톨릭 죄수들을 위하여 활동하였다.
그러나 그가 가톨릭 사제임이 발각되어 위스백성에 감금되었으나, 대륙으로 도망하였다.
그 후 그는 프란치스꼬회에 입회하여,
로마의 아라 첼리 수도원에서 서약한 후, 잉글랜드로 돌아갈 허락을 받았다.
그는 주로 런던에서 활약하다가 1596년에 재차 체포되어, 2년 동안 감옥생활을 하였다.
그는 1598년 7월 12일에 교수형을 받았고, 1970년에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하여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요한 왈 사제 순교자
San Giovanni Wall
(m. Worcester, 22 agosto 1679)



요한 왈은 랑카샤이어 지방의 안또니오 왈의 네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두애이에 있는 대학에 다녔으며 로마에 유학하여 거기서 1648년 서품되었다.



두애이로 돌아와 작은형제회에 입회하였다.
1652년 성대서원을 하였고 수련장, 관구장을 역임했다.
1656년 영국 선교에 합류하여 12년 동안 프란시스 존슨,


혹은 웨브라는 이름으로 워체스터샤이어에서 일하였다.



1678년 체포되어 죽음보다 더 비참한 감옥 생활을 하였다.
다음 해 동료 윌리암 신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순교하였다.
그의 유해는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자 두애이 수도원에서 영국으로 옮겨졌다.
요한 죤스와 함께 1929년 시복되었고 1970년 시성되었다.
(작은형제회홈에서)








♬Fratello sole e sorella luna-Claudio Baglioni




Dolce sentire come nel mio cuore
ora, umilmente, sta nascendo amore.
Dolce capire che non son piusolo
ma che son parte di un’immensa vita,
che generosa risplende intorno a m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



Ci ha dato il cielo e le chiare stelle,
fratello Sole e sorella Luna;
la madre Terra con frutti, prati e fiori
il fuoco, il vento, l’aria e l’acqua pura,
fonte di vita per le Sue creatur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



Sia laudato nostro Signore
che ha creato l’universo intero.
Sia laudato nostro Signore
noi tutti siamo Sue creatur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
beato chi Lo serve in umi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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