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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칸 성인/성지




[이콘]그리스도의 부활과 지옥순례


러시아 ·야로슬라블(Jaroslavl) 화파.17세기.90.5x54.5cm



부활제는 일년 중 그 극치를 이루는 예배의식이며 그리스 정교회의 예배의 심장(心臟) 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성화는 부활제의 중심이 되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지옥 순례를 소재로 한다.



아담은 손으로 그리스도를 붙잡고, 에바는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그림의 오른쪽에는 천국의 문앞에 있는 선한 목자,


그 왼쪽에는 천국의 선한 목자에게 에녹(Henoch)과 엘리아가 난간 뒤에서 절하고 있고


그 아래에는 유향을 든 여인들라 무덤을 지키는 천사,


중앙에는 부활하는 그리스도가 무덤으로부터 일어서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왼쪽 윗 모서리에는 예루살렘의 성벽이 보인다.


흥미 진진한 묘사로서 높은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축일: 4월 24일


성녀 보나(보바)와 도다 축일


St.Bona & St.Doda


(Bona, Bova, Beuve)


680년경 동정,프랑스, 베네딕또회




성녀 보나(보바)


Reims S.Pietro의 수도원장.


오스트리아의 왕이었던 Sigeberto의 딸이었다.


수녀원의 수도원장이 되면서 분도 수도회의 수도규칙을 도입하였다.


성녀의 조카인 Doda를 영적으로 잘 교육시켜 성덕으로 나아가게 이끌었다.


Doda도 후에 수도원장이 되었으며 성녀 보나와 아울러 성녀가 되었다.


성녀는 673년 4월 24일에 임종하였으며, 교회는 이 날을 성녀 보나와 도다를 기념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녀 보바는 성 발데리쿠스(Baldericus, 10월 16일)의 여동생으로 다고베르트(Dagobert) 왕의 가까운 친척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덕으로써 왕궁과 나라 전체를 교화하였다. 성녀 보바는 하느님께 자신의 봉헌하기로 결심하고 모든 결혼 제의를 거절하였다. 그녀의 오빠인 성 발데리쿠스가 639년 몽포콩(Montfaucon)에 수도원을 설립한 이후 랭스(Reims)에 베네딕토회 수녀원을 설립하자, 성녀 보바는 680년 죽을 때까지 수녀원장으로서 살았다.


성녀 보바의 조카딸인 성녀 도다(Doda)는 그녀의 발자취를 따랐고 그녀를 이어 수녀원장직을 계승하였다.


두 성녀의 유해는 후에 랭스의 성 베드로(Petrus) 수도원으로 옮겨 안장되었다. 비록 두 성녀의 생애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0세기에 그곳 수녀들과 관련된 전승들이 작가에 의해 다시 기록되었다.


성녀 보바는 보나(Bona)로도 불린다.


(가톨릭홈에서)






피사의 성녀 보나 동정 축일:5월29일.게시판1789번


Santa Bona da Pisa Vergine
Pisa, 1155/6 - 1207





♬Haydn-Credo et resurre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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