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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칸 성인/성지
주제 : 형제회 양성에서 회칙 회헌을 살기위해 무엇이 변화되어야 하는가?

<1조>

* 회칙을 잘 알아야한다.

회칙을 한 달에 한 조씩 실천해보기. 구체적 실천 과제를 제시하고 실천 방법, 실천 내용을 적어보기.
예)일회용품 쓰지않기

1) 교재의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이 가장 필요하다.
실천과 가장 연결이 쉬운 것이 나눔이다.
나눔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변화해야 한다.

2) 삶에서 깨어나야 한다. 세상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 자신 만이라도 깨어야 한다.
예 할 때와 아니오 할 때를 구별해야 한다.

3) 초기 양성에서의 실천과의 구별이 필요하다.
회칙과 회헌 실천의 연결만이 영속적 양성을 위한 방법이 된다.

4) 본인이 한 과씩 맡아서 해오기 그후 나눔하기

* 대화의 변화

1) 평의원들과 회원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2) 대화를 통한 믿음의 교감이 필요하다. 이것이 형제회를 키운다.
3) 각 단위 형제회별 교재의 재구성을 통한 창조적 커리큘럼이 필요하다.
4) 평의회 선거시 수락의 문제에서 변화가 필요하다
5) 평의원간 의지 죽이기 필요하다.

* 삶의 변화

-체험 이야기로 삶을 바꾸자

* 구역모임에서의 모범을 보고 새롭게 변화하자. ->나의 변화(실천적 프란치스칸)
구역모임의 중요성은 현재 형제회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구역 모임이 작은 월례회가 되어 친교와 나눔, 형제애와 영성 공부와 실천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


<3조>

1. 양성방안(초기, 영속적) 회칙 회헌 이해 -> 적용(체험 나누기) -> 프란치스칸 향기 -> 나 자신의 본래의 모습 확인에서 궁극적인 삶의 향기가 묻어난다.
2. 일상에서 부딪치는 우리의 행동은 프란치스코의 거울 안에서 살아가는 것으로 항상 기쁘게 살기 위한 모색으로 회원들과의 꾸준한 관심과 배려로 접하면서 살자.
3. 불성실한(결석자) 사람을 보지 말고 성인의 삶을 보면서 회개할 수 있도록 격려와 이어나가는 모습 모색.
4. 실천과제를 통해서 실천 방안으로 실천하면서 한 달을 살아가고, 다음 달에 실천한 사랑들을 조별로 나누면서 삶으로 옮기도록 한다.
5. 양성교사의 자질문제가 우선 선행되어야 한다.
-교사의 프란치스칸 마인드
-교사의 자기성화가 우선적이며 교재 안에 접목시켜 자기변화와 가치전도의 과제해결을 연구해나간다.
-먼저 출석동기를 유발하여 선재해 나가자.
6. 양성교사가 먼저 성경공부를 철저히 하여, 알고 실천하며, 회칙과 회헌으로 살아가는 모습에서 비신자들의 선교 및 형제회에 입회할 수 있는 좋은 모범의 계기가 우선적이다.
7. 양성교사는 함께하는 동반자로 같이 수업하며 반성해 나아가고 임하는 자세를 갖추어 봉사토록 하자.
8. 서약 후 냉담하는 냉담자들을 위해 먼저 자기 성화가 필요하고 다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9. 말씀에 충실하자.
10. 서약 후 프란치스코 성인, 글라라 성녀의 글을 더 가깝게 대하도록 하자.

<4조>
1) 자신의 변화가 필요하다. 연수 참가에 큰 의미와 뜻으로 가슴에 남아있다. 이번 양성 연수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은 나 자신이 먼저 양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 양성을 맡았을 때 프란치스칸의 영성에 자신이 없었다. 너무 모르니까. 자신은 없었으나 신부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먼저 시작했다는 것을 입회자에게 이야기함. 양성교재는 너무 좋다. 회칙 회헌을 집중해서 본 적은 없다. 매일 기도하듯이 회칙 회헌을 공부하는데 반복되는 회헌 공부 속에서 내 삶을 보면서 내 자신이 바뀐다.
3) 자기 자신의 삶이 양성화가 되어야 양성을 할 수 있다. 지식이 아닌 성령께 의탁해서 나의 전부이신 하느님께 모든 걸 맡기고 꾸준히 한다는 것. 형제애도 부족하고 나 자신이 너무 굳어서 그들을 품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4) 형제회 안에서 바라보면 답답하다. 정회원들은 얼마나 회칙 회헌을 알고 있나, 형제회에서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내서 교육을 시키는 게 중요하다.
5) 소규모의 나눔이 필요하다. 그룹토의를 자주해야 좋겠다. 영속적 양성의 경우 본당에서 미사를 하니까 미사를 없애고 그룹을 나누면 좋겠다.
6)시간이 부족해서 나눔이 적다. 나를 먼저 낮추어야 사랑을 나눌 수 있다.
7)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
8)회원이 밝은 모습으로 기쁘게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보여주는 것) 하느님께 시간을 내어드리자. 신앙실천표를 활용해서 형제회 생활을 잘 하자.
9) 밥을 해서 같이 먹는다. 나눔을 소규모로 하자. 각 본당에서 월례회 자리를 잡자. 형제적 사랑을 나누려면 회칙 회천 복음이 있지만 실천을 해야 복음화된다. 회헌을 살기 위해 월별로 과제를 준다. 내 사랑이 없으면 힘들다.
10)형제회의 친교를 위해서 월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실히 참석하는 것이다. 회칙 회헌의 과제를 주어서 한 달동안 그 만큼의 삶을 살거나 나누면서 적은 것부터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형제회의 생활 중에 프란치스칸적으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8조>
1) 회칙 살기 어렵지만 이번에 세미나 하면서 회칙 회헌을 읽어보게 되엇다. 이렇게 살기는 어렵다. 지식적으로 읽고 설명하면서 내 마음에 감동이 오면서... 살기 위해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 항상 남의 아래에 서는 실천을 하면 기쁨과 평화가 오더라.
2) 양성담당 안한다고 하면서 하게 되어 찔린다. 반찬봉사 하는데 협력이 안된다. 회원들이 문자로는 알지만 살지 못한다. 규정해놓은 한달에 한번 봉사도 나오기 어렵다. 하는 사람이 정해져있고 안나오는 사람의 사정을 보면 말할 수 없다. 무엇이 문제인가? 사람이 문제이다. 내적생활이 안되면 사도직으로 연결할 수 없다. 우리가 말씀 안에 서지 못했다. 성경을 싶이 음미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하고 먼저 회개해야 사랑의 봉사자가 될 것이다. 하느님게서 하시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서로 나눔하고 북돋아야 할 것이다.
3) 잘 알아야 지킬 것이다. 어르신이 많은 형제회는 구체적으로 회칙 회헌 모르고 있기에 배워야 된다고... 노력하길 권하고 용서와 화해의 삶, 배려하는 삶이 필요하다.
4) 월례회가 바뀌어야 한다. 틀에 박힌 운영은 안된다. 회칙과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예) 이달엔 등산가서 쓰레기를 줍기, 본당과 관련해서 화장실 청소등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짜서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하도록 연구가 요청됨.
5) 종신 2년차인데 너무 형식적인 양성을 받았다는 느낌이 있다. 지원기 때 첼라노와 레포트, 요르겐센등 지겹게 느꼈지만 요즘 월례회는 바뀌어가는 느낌. 읽고 연극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됨. 정말 재미없던 것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다행히 입회피정이 흔들림을 잡아주는 역할을 했다. 즐거운 월례회가 될 필요가 있다.
6) 다른 교사가 바빠서 대신 왔다. 짧은시간이었지만 영보님 강의가 도움이 되었다. 재미가 있되 프란치스코의 거룩함이나 서로에 대한 존중이나 사랑이 있어야 한다. 새로운 입회자들이 튀는 걸 못보아주는 사람들이 있다. 재미는 둘째이다. 영성적 갈망으로 프란치스코회를 찾기 때문이다. 열린 마음의 거룩함으로 실행이 안된다. 우리 표정과 자아를 없애고 다른 사람들 안에서 하느님의 모상을 발견해야 한다.. 작은 것 실행하는 것, 주님과 내밀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면 향기가 되어 매료가 될 것이다. 우리의 작아지는 행동 안에서 지원자들이 느끼게 된다. 관계 안에서 프란치스코 성인을 볼 수 있게 살아야 할 것이다.
7) 회칙을 쓰면서 회개가 되어 좋았다. 우선 회칙에 대한 공부를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회개. 하느님과 멀리있는 생활한 듯 하다.
8) 사회 구성원도 그렇지만 양성책임을 갖고 열정의 마음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물론 프로그램도 말하지만 교육자의 열정이 관건이다. 열정 안에서 필요한 것이 도출되어야 한다.


* 여기 누락된 조 중에서 혹시 제출하지 않은 조는 조별 발표했던 내용을 올려주시면 더 풍성한 나눔이 될 것입니다. 정리는 양성위원 이영주 보나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평화를 빌며
이현주 가타리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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