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18)

조회 수 18476 추천 수 0 2009.12.03 19:41:17
우리가 프란치스칸 성소에로 불려졌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만약 우리가 그 불리움을 받지 못했다거나 열정적으로 그것을 살아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비극이다.
형제회 안에서의 공동체적 삶은 프란치스칸들을 강화시켜, 그들이 생각과
태도와 실천에서 그들과 다른 사람들 안에 혼자 놓이게 될 때, 충실히 살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는 선물들을 가져오고, 사람들과 그것을 나누며, 성령
께서 변화시키도록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 프란치스칸 영감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이 우리 삶에
영향을 받아 변화되게 한다.
('Pick More Daisies' 저자 Lester Bach OFM Cap)

프란치스칸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원리가 바로 이것이군요.
프란치스칸이 된 것은 하느님의 엄청난 축복인데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게을리 한다면 나중에 하느님께 회초리로 프란치스칸 아닌 신자보다 종아리
를 한 대 더 맞는 것은 아닌지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sort 조회 수
303 캐나다 켈거리메리형제회 유기서약식 file [4] Agnes 2010-10-22 32501
302 이북평양 장충성당 file [7] Agnes 2010-10-22 37348
301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9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10-10-21 23043
300 사부님과 함께(웃음-하느님의 은총) 하상바오로 2010-10-17 22803
299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8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10-09-17 23027
298 사부님과 함께(명의 편작) 하상바오로 2010-09-14 22763
297 사부님과 함께(좋은 친구를 가리는 방법) 하상바오로 2010-08-31 22109
296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7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10-08-23 19252
295 사부님과 함께(첫 미사의 감격) 하상바오로 2010-08-17 22373
294 사부님과 함께(신자들의 4대 희생) 하상바오로 2010-08-05 22140
293 사부님과 함께(나는 기다리지 않으리라) 하상바오로 2010-07-22 22606
292 신임 평의회원 [1] 로사리아 2010-07-17 18473
291 사부님과 함께(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하상바오로 2010-07-14 21749
290 사부님과 함께(예수님께서 골프를 치시다) 하상바오로 2010-07-08 21808
289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6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10-07-05 18514
288 사부님과 함께(무엇을 두려워 하겠습니까?) 하상바오로 2010-06-25 22878
287 사부님과 함께(부족함과 행복) 하상바오로 2010-06-02 22595
286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5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10-06-02 22700
285 사부님과 함께(집시의 기도) 하상바오로 2010-05-24 21468
284 사부님과 함께(단지 15분) 하상바오로 2010-05-20 2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