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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형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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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 예수님을 보여주소서

거룩하신 동정녀

align=center>육신을 지니고 세상에 오신 영원한 말씀의
어머니.


align=center>믿음을 통하여 복된 아드님을 통하여


align=center>우리 모두에게 구원을 주신 여인


align=center>구원받은 모든 이의 어머니가 되신 분


align=center> 당신은 언제나 하느님 생명 안에
사시고


align=center>우리 가까이 계십니다.


align=center>누구든 하느님과 가까이 사는 이는


align=center>우리에게도 가까이 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믿음을 통하여


align=center>인간이시면서 동시에 하느님이셨고


align=center>창조주이시면서 동시에


align=center>피조물이셨던 분을 잉태하셨습니다.


align=center>사라지거나 쓰디쓴 운명을 타고나지도 않았으면서


align=center> 지상의 죽음을 겪으신 결코 변할 수 없는 참된 행복


align=center>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셨습니다.

당신은 우리 구원을 위해 '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align=center>우리와 같은 운명을 타고난 여인이시면서


align=center>우리를 위하여 '그대로 이루어지소서!'라고 응답하셨습니다.


align=center>그분의 이름을 통하여 하늘과 땅에


align=center>구원을 가져다 줄 이를 받아들여


align=center>당신 사랑의 태중에 숨기셨습니다.

당신
응답은 영원히 변함없습니다.


align=center>우리의 구원 당신 안에서 이루어졌고


align=center>당신에게서 받았기에 이렇게 당신께 달려갑니다.


align=center>주님이시고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보여주소서.


align=center>그분은 진리의 빛이요 우리 시대의 하느님의 강림입니다.


align=center>고통을 당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소서.


align=center>
당신의 아드님이시고 성부의 아들이여


align=center>땅의 아들인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소서.
어제와
오늘과 영원토록 예수님을 보여주소서.

- 칼 라너, 「당신을 찾나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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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pe Herreweghe,
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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