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선교자료게시판

약속처럼 무지개가...

조회 수 3750 추천 수 0 2008.07.18 12:36:00

아침 저녁으로 양로원 마당을 돌며 묵주를 돌리는 것이

점점 일과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 온 뒤에 마당을 돌고 있는데

돌아서는 순간 너무도 선명한 무지개가

양로원 지붕 위에 걸려 있었습니다.

순간 하느님의 약속이 떠올랐습니다.

매일같이 떼를 쓰다시피 기도하는 것을 들으셨는지...

저에게는 하느님의 약속처럼 다가왔습니다.

아오스딩

2008.07.20 12:34:29
*.41.217.235

희망은 꿈을 가진자 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고
그 특권을 가진자가 꿈을 이룹니다.
요한형제의 희망이 하느님의 속마음을 이끌어 내리라고 믿습니다.

'받아 놓은 날은 도둑같이 온다.'는 우리네 속담을 떠 올리며
애심원 준공식이 눈에 그려 집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만날때 기쁨의 얼싸안음으로 우리들의 형제애를
드러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09 테스트 조재환 2021-07-06 1441
108 벌써 영상32도! file 요한 2008-06-17 3008
107 화룡공정 0511 file 세자요한 2008-05-11 3071
106 6일간의 순례 file 요한 2008-05-31 3086
105 공정 0621 file 요한 2008-06-23 3127
104 한국 방문 요한 2008-12-01 3212
103 선물 감사합니다. 요한 2008-11-13 3247
102 살인적(?)인 물가. file 요한 2008-08-25 3269
101 석탄 비축 12톤 째 요한 2008-09-02 3326
100 양로원 개원전부터 문전성시 file 요한 2008-07-18 3328
99 안토니오 형제회에 감사드립니다. 요한 2010-09-02 3336
98 월동준비 끝(?) 요한 2008-11-13 3337
97 설날은 고향에서... [4] 요한 2009-01-19 3347
96 공정0716 file 요한 2008-07-18 3348
95 6월25일 귀국예정 요한 2010-06-16 3350
94 안녕하세요. [1] 안토니오 2009-01-23 3350
93 양로원 공사현장의 석양 file 세자요한 2008-05-18 3374
92 한국 국악예술단 복리원 방문 file 요한 2008-09-02 3375
91 안토니오 형제님 요한 2010-01-07 3376
90 한국어 강습 시작 요한 2009-08-13 3379

T 함께 있는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