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선교자료게시판

천복아, 오랜만이다.

조회 수 4493 추천 수 0 2011.02.21 12:53:02


그동안 방학도 없이 바쁘게 지내던 천복이를 오늘에야 만났습니다.

장천복이는 소학교 3학년때부터 프란치스코 청소년보회의 장학금을 받아왔습니다.

지금 용정고중 2학년이니 9년째 장학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크느라고 얼굴이 핼쓱하고 키도 부쩍 컸습니다.

성적은 반에서 10등 안에는 드는 모양입니다.

다음에 성적표 나오면 꼭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체장애인 부모님도 그동안 열심히 살아 집안도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올해는 동태를 20톤 밖에 못말렸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천복이는 이제 약정한 장학금이 2학기 남았습니다.

조스테파노

2011.02.27 00:06:48
*.212.14.122

장천복이와 팔씨름하면 이길 수 없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9 마지막 못다한 말<북간도일기353> [1] 요한 2011-02-02 4551
68 약속처럼 무지개가... file [1] 요한 2008-07-18 4522
67 연길 형제회 서약식 [1] 요한 2010-10-15 4517
» 천복아, 오랜만이다. file [1] 요한 2011-02-21 4493
65 [re] 안녕 하신지요? [1] 안토니오 2009-12-01 4483
64 천복이 고등학교 진학 [1] 요한 2009-08-14 4482
63 연길형제회 일일피정 file [1] 요한 2011-01-29 4470
62 공정 0625 file 요한 2008-06-30 4449
61 길림신학교 졸업식 file [1] 요한 2010-11-27 4437
60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북간도일기342> [1] 요한 2009-07-21 4427
59 감사드립니다. 요한 2008-08-13 4423
58 길림 사제서품식 참석 file 요한 2008-07-08 4416
57 자원 봉사, 고맙습니다. file [1] 요한 2011-03-05 4402
56 요한 형제님에게! [1] 요엘 2009-03-27 4349
55 중국 화룡본당의 성탄절 file [1] 요한 2010-12-25 4347
54 장학생 청윈 양의 딸아이 file [1] 요한 2010-04-24 4340
53 연길 형제회 평의회 [2] 요한 2010-12-08 4339
52 연길 12월 월례회 file [2] 요한 2010-12-30 4336
51 분망한 5월 요한 2008-05-24 4334
50 북적거리는 애심복리원(중국) file [1] 요한 2009-05-28 4334

T 함께 있는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