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3)

조회 수 23281 추천 수 0 2009.10.22 19:14:06
한 아메리카 원주민 소년이 그의 할아버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소년이 물었다.
"할아버지는 세계정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할아버지는, "나는 내 마음 안에서 싸우고 있는 두 마리 늑대와 같다고
생각하지. 하나는 화와 증오로 가득 차 있고, 다른 하나는 사랑과 용서
그리고 평화로 가득 차 있단다."하고 대답했다.
"어떤 게 이겼어요? 소년은 다시 물었다.
그에 대해 할아버지는 대답했다.
"내가 기르는 놈이." - 작자 미상 -
('더 많은 데이지 꽃들을 거두십시오'에서)

가정과 사회 안에서 평화의 전달자가 되도록 불림을 받은(회헌 제23조)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어떤 놈을 키워야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23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5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9-05-25 22754
122 복녀 마더데레사 8주기 Agnes 2005-09-03 22773
121 Catholic Sun에 실린 입회 서약 기사 file 김요셉 2006-12-08 22774
120 오렌지카운티형제회 08년11월 월보 file [1] 유율리아 2008-11-18 22776
119 북 남미 연수회 Agnes 2005-09-02 22807
118 워싱톤 성녀 클라라 형제회 6월 월보 file 클라라 2007-09-08 22812
117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2월 소식지 file 송 미카엘 2008-02-28 22816
116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10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8-10-30 22819
115 찬미예수 [1] 조엘 2008-09-25 22819
114 무식한 단식 Agnes 2006-03-31 22821
113 사부님과 함께(9) 하상바오로 2009-11-03 22836
112 버지니아 성 보나벤투라 5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05-25 22841
111 오렌지카운티형제회 2008년8월 월보 file 유율리아 2008-09-21 22842
110 사부님과 함께(첫 미사의 감격) 하상바오로 2010-08-17 22863
109 예수 성심 - 세가닥의 물줄기 file Angela 2009-10-16 22866
108 오렌지카운티형제회 2008년 5월호 file 유율리아 2008-05-30 22872
107 평화적으로 문제 해결하는 방법 file [2] Angela 2009-03-04 22889
106 한마음 운동본부 7~8월호 소식지 글입니다. [2] Agnes 2009-07-02 22892
105 *◐* 사랑이 있는 풍경 *◐* 진주 2005-08-26 22907
104 겸손한 사람 file Angela 2009-07-24 2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