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3)

조회 수 22472 추천 수 0 2009.10.22 19:14:06
한 아메리카 원주민 소년이 그의 할아버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소년이 물었다.
"할아버지는 세계정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할아버지는, "나는 내 마음 안에서 싸우고 있는 두 마리 늑대와 같다고
생각하지. 하나는 화와 증오로 가득 차 있고, 다른 하나는 사랑과 용서
그리고 평화로 가득 차 있단다."하고 대답했다.
"어떤 게 이겼어요? 소년은 다시 물었다.
그에 대해 할아버지는 대답했다.
"내가 기르는 놈이." - 작자 미상 -
('더 많은 데이지 꽃들을 거두십시오'에서)

가정과 사회 안에서 평화의 전달자가 되도록 불림을 받은(회헌 제23조)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어떤 놈을 키워야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23 예수 성심 - 세가닥의 물줄기 file Angela 2009-10-16 22350
122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10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8-10-30 22360
121 찬미예수 [1] 조엘 2008-09-25 22360
120 버지니아 성 보나벤투라 5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05-25 22367
119 오렌지카운티형제회 2008년8월 월보 file 유율리아 2008-09-21 22370
118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2월 소식지 file 송 미카엘 2008-02-28 22378
117 사부님과 함께(9) 하상바오로 2009-11-03 22380
116 Catholic Sun에 실린 입회 서약 기사 file 김요셉 2006-12-08 22380
115 보나벤투라회 2006년 7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07-22 22383
114 복녀 마더데레사 8주기 Agnes 2005-09-03 22384
113 보나벤투라회 2006년 4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05-01 22387
112 무식한 단식 Agnes 2006-03-31 22387
111 국경을 넘으며 Agnes 2005-11-23 22396
110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5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9-05-25 22399
109 사부님과 함께(첫 미사의 감격) 하상바오로 2010-08-17 22403
108 오렌지카운티형제회 08년11월 월보 file [1] 유율리아 2008-11-18 22410
107 보나벤투라회 2005년 11월 월보 file 마리아 2006-02-18 22416
106 워싱톤 성녀 클라라 형제회 6월 월보 file 클라라 2007-09-08 22428
105 한마음 운동본부 7~8월호 소식지 글입니다. [2] Agnes 2009-07-02 22463
104 평화적으로 문제 해결하는 방법 file [2] Angela 2009-03-04 2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