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8)

조회 수 22275 추천 수 0 2009.11.01 22:17:19
이 "불쌍한 영혼들"(주: 연옥 영혼)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남아 있는 사람
들이 더 나은 삶을 시작하면서 자기들의 삶을 바꾸며, 사랑의 덕을 완성하고,
환자들을 방문하며, 죽은 이들을 위한 미사를 봉헌하고, 주님의 거룩한 성찬
예식에 참례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고통 중에 있는 그 영혼들은 그것으로 매우 많은 선과 위로를 얻게
됩니다. 연옥에 있는 그 영혼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할 수 잇는 것이 아무것
도 없습니다. 더 이상 없습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봉헌하는 미사의
무한한 은총을 통해 무엇인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함으로써 그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사 성찬식에 자주 그리고
빠짐없이 참례하여 그 은총이 연옥의 영혼들을 위한 선물로서 하느님의 어머니
이신 마리아를 통해 천상의 아버지께 전해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벼락을 맞았습니다' 에서)

회원은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 안에서 공동체의 사랑과 '성인들의 통공'으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라는 것을 굳게 믿어야 한다. (회헌 제27조)

11월 2일은 위령의 날입니다.
연옥 영혼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날이지요.
각 형제회마다 이미 선종하신 회원들을 위하여 기도를 바쳐드리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163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3월 월보 file 이로사 2006-03-26 22232
162 사부님과 함께(예수님께서 골프를 치시다) 하상바오로 2010-07-08 22247
161 사부님과 함께(10) 하상바오로 2009-11-06 22252
160 사부님과 함께(사탄의 유혹) 하상바오로 2010-02-22 22253
159 성 디에고 형제회 8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6-08-26 22270
» 사부님과 함께(8) 하상바오로 2009-11-01 22275
157 [월보]OC 형제회 06년 5월 file 박야고보 2006-05-26 22278
156 [OC 월보] 08년 3월호 file 박야고보 2008-03-16 22308
155 버지니아 성 보나벤투라 4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04-26 22334
154 사부님과 함께(22) 하상바오로 2009-12-21 22372
153 잃어버린 아~멘 Agnes 2005-08-06 22384
152 사부님과 함께(19) 하상바오로 2009-12-07 22386
151 내 식/이제민신부 진주 2005-09-13 22414
150 내 남편의 애인 Agnes 2006-04-19 22416
149 [월보]OC 형제회 06년 12월 file 박야고보 2006-12-20 22423
148 오렌지카운티형제회 2008년4월호 file 유율리아 2008-05-14 22429
147 [월보]OC 형제회 06년 10월 file 박야고보 2006-10-21 22438
146 언제 불러보나 Agnes 2005-11-21 22508
145 카자흐스탄 선교지에서 온 편지 Agnes 2006-08-30 22529
144 피닉스형제회 5월 월보 file 야고보 2008-06-01 2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