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3)

조회 수 23041 추천 수 0 2009.10.22 19:14:06
한 아메리카 원주민 소년이 그의 할아버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소년이 물었다.
"할아버지는 세계정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할아버지는, "나는 내 마음 안에서 싸우고 있는 두 마리 늑대와 같다고
생각하지. 하나는 화와 증오로 가득 차 있고, 다른 하나는 사랑과 용서
그리고 평화로 가득 차 있단다."하고 대답했다.
"어떤 게 이겼어요? 소년은 다시 물었다.
그에 대해 할아버지는 대답했다.
"내가 기르는 놈이." - 작자 미상 -
('더 많은 데이지 꽃들을 거두십시오'에서)

가정과 사회 안에서 평화의 전달자가 되도록 불림을 받은(회헌 제23조)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어떤 놈을 키워야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43 영혼을 비춰 주는 거울 진주 2006-06-02 21062
242 성 디에고 형제회 5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7-05-28 21071
241 [월보] OC 07년 12월호 file 박야고보 2007-12-27 21092
240 성 디에고 형제회 10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6-10-22 21093
239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12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9-12-29 21102
238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11월 소식지 file 송 미카엘 2007-11-29 21115
237 버지니아 성 보나벤투라 6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06-22 21116
236 사부님과 함께(우상숭배) 하상바오로 2010-03-09 21127
235 Merry Christmas! 로사리아 2009-12-23 21128
234 사부님과 함께(13) 하상바오로 2009-11-16 21130
233 멕시코 빈쎈떼꿰렐로 Agnes 2005-10-14 21135
232 손님 Agnes 2005-09-08 21147
231 [월보]OC 07년 8월호 file 박야고보 2007-09-22 21172
230 워싱톤형제회 2월 월보 file 진주 2007-02-18 21177
229 피닉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준비형제회 월보 02/07 file 김요셉 2007-02-25 21186
228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11월 소식지 file 이로사 2005-11-27 21210
227 [월보] OC 07년 11월호 file 박야고보 2007-11-21 21218
226 워싱톤 성녀 클라라 형제회 12월 월보 file 진주 2007-01-17 21233
225 용어변경~성경 Agnes 2005-11-20 21244
224 Come &See 수정본 file 진주 2005-11-05 21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