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slider01 slider02 slider03 slider04
해외한인형제회

사부님과 함께(3)

조회 수 23450 추천 수 0 2009.10.22 19:14:06
한 아메리카 원주민 소년이 그의 할아버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소년이 물었다.
"할아버지는 세계정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할아버지는, "나는 내 마음 안에서 싸우고 있는 두 마리 늑대와 같다고
생각하지. 하나는 화와 증오로 가득 차 있고, 다른 하나는 사랑과 용서
그리고 평화로 가득 차 있단다."하고 대답했다.
"어떤 게 이겼어요? 소년은 다시 물었다.
그에 대해 할아버지는 대답했다.
"내가 기르는 놈이." - 작자 미상 -
('더 많은 데이지 꽃들을 거두십시오'에서)

가정과 사회 안에서 평화의 전달자가 되도록 불림을 받은(회헌 제23조)
우리 프란치스칸들은 어떤 놈을 키워야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이름 날짜 조회 수sort
223 교만과 허영심과 야심 file Angela 2009-10-16 22997
222 하느님의 자비심을 구하는 9일 기도문 file Angela 2010-04-02 22996
221 성 디에고 형제회 4월 소식지 file 권 요한 2006-04-24 22991
220 *◐* 사랑이 있는 풍경 *◐* 진주 2005-08-26 22979
219 겸손한 사람 file Angela 2009-07-24 22965
218 평화적으로 문제 해결하는 방법 file [2] Angela 2009-03-04 22959
217 북 남미 연수회 Agnes 2005-09-02 22952
216 한마음 운동본부 7~8월호 소식지 글입니다. [2] Agnes 2009-07-02 22952
215 오렌지카운티형제회 2008년 5월호 file 유율리아 2008-05-30 22943
214 예수 성심 - 세가닥의 물줄기 file Angela 2009-10-16 22930
213 사부님과 함께(첫 미사의 감격) 하상바오로 2010-08-17 22916
212 버지니아 성 보나벤투라 5월 월보 file 마리아 2007-05-25 22909
211 오렌지카운티형제회 08년11월 월보 file [1] 유율리아 2008-11-18 22907
210 오렌지카운티형제회 2008년8월 월보 file 유율리아 2008-09-21 22895
209 사부님과 함께(9) 하상바오로 2009-11-03 22892
208 워싱톤 성녀 클라라 형제회 6월 월보 file 클라라 2007-09-08 22884
207 토론토 평화의 작은 이들 10월 소식지 file 야고보 2008-10-30 22876
206 무식한 단식 Agnes 2006-03-31 22875
205 토론토 성 요한 비안네 2월 소식지 file 송 미카엘 2008-02-28 22870
204 찬미예수 [1] 조엘 2008-09-25 2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