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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구

2014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의

잔꽃송이가 피었습니다.

곧  봄이 올려나봅니다.

겨우내 얼었던 마음, 움추렸던 어깨펴고 새롭게 시작해야겠습니다.

봄부터 소쩍새가 또 그렇게  울어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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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새해 첫 안토니오형제회 정기모임 2년 개근회원 세족례 file 서혜경 2014-01-05 5147
338 2015. 영남지구, 단위양성담당 및 양성교사 간담회 서혜경 2015-07-09 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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