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구 형제회에서 드디어 일을 저질렀서예
그동안 임동빈 신부님께서 전국을 순회하시며 적극 애써오시던 건물 준공식을
10월 25일 15시에 관구장님과 국가 회장,월배 본당 신부님과 1회원 그외 내빈들을 모시고 기공식과 축성식을 했는데예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셔서 좋은 날씨에 자알 지냈서예
그런데 그날을 축복해 주는 날씨마져 화창해서 참말로 좋았는데 . . .
앞으로 이 사랑의 학교가 우째 쓰여지며 이를 통하여 어떠한 변화가 생길지는 오직 그분만이 아시겠지요
우쨌든 그분의 뜻대로 자알 쓰여지고 이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성덕의 길로 갈것이며 후대에는 "차암 잘했다"는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좋겠지예.
우선은 경제적으로 조금은 힘이 들겠지만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한분 써 봅니더.
끝까지 읽고 협력해 주셔서 고맙십니데이.
평화를 빕니다. 아 안 뇨 옹 기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