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태양아래 잔꽃송이가 피었습니다.
곧 하계수련회날에,
1년에 한번 형제들이 모두 만날 것입니다.
그리운 얼굴 마주보며, 우리가 누구인지 되새겨 보고,
성령께서 불러 주심에 감사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