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와 선!
4월 잔꽃송이가 피었습니다.
봄이 무르익어 꽃망울 터트리는 소리가 여기 저기 들려옵니다.
산에, 들에, 화단이나, 길가, 길바닥, 그 곳이 어디든
각자의 자리에서 한껏 힘을 모아
그 고유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내를 품어냅니다.
우리도 다양한 생활환경에서 각자의 처지에 따르는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겠습니다.